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오늘도 차가운 아메리카노를 한잔하면서 빠방한 에어컨에 에어샤워를 하고 있는중입니다.ㅎㅎ 어렸을적 클론을 엄청 좋아했어요. 구준엽씨와 강원래씨. 특히나 쿵따리 샤바라는 거의 전국민의 노래였죠~~ 어디가던지 누구든지 쿵따리 샤바라 빠빠빠~~ 했으니까요ㅎㅎ 가수로는 클론을 좋아했지만 개그맨은 클놈을 좋아했습니다. 지상렬씨와 염경환씨의 토크는 저에게 찐토크였고 새로운 재미였어요. 이전 개그맨들한테 볼수 없었던 찐토크 그리고 새로운 개념의 개그맨들. 세월이 많이 흘렀는지 염경환씨 근황이 궁금했었는데 라디오 스타에서 염경환씨 재혼에 대한 애기가 나오더라구요. 물론 염경환씨가 직접 나와서 말씀하신건 하니지만 친구인 그리고 클론의 멤버인 지상렬씨가 나왔죠. 지상렬씨는 방송에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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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9. 12:37